엘에프몰에서 구입한 카드지갑중 하나가 스크래치가 나있어서...
상품 수령한날 ..해당 상품평에..손톱으로 긁은듯한 스크래치 났는데
짜증나지만 선물용이라 어쩔수 사용하겠다고 글 남겼는데
뜬금없이 5일 지나서 오늘 사과전화가 왔네요,...
내심 할인쿠폰이나 보상에 관련해서 전화 왔나 했더니..
그런말은 없고... 대본읽듯이 형식적인 미안하다.. 담부터 조심하겠다..
그리고 상담원 누구라고 말하고... 전화 끊네요...
저도 바빠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는데....시간 좀 지나고나서 생각하니 열받네요..
해당 업체 직원도 아니고..쇼핑몰 상담원이 형식적으로
고객 대응하는 규정때문에 전화한거 같은데...
사과 전화를 하려면 바로 하던가 하지...다 잊고 있는데...
몇일 지나서..보상 해줄것도 아니고...내가 구입한 물건이 이상이있는데..
다음부터 조심하든 말든 나랑 뭔상관이라고... 약올리려고 전화 한건가 싶고...
그것도 제일 바쁜 오후 시간에 전화해서......
제가 일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것에 예민해전건가 싶기도 하네요....
포인트존 가위바위보나 해야것네요...
에궁 대응도 참 허접하게 했나 보네요
사람 기분 문제인데....
더 나가면 진상부림이 될 거 같구
걍 액땜했다 치시든지 상담이 이래서 더 기분 나쁘다고 하시든지.... ㅡ_ㅡ;;
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