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는 아니고 커뮤니티를 꽤 오랬동안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중고나라가 1300만 회원이고 일베도 600만 회원이지만
예전에는 10만명 넘어가는 커뮤니티가 없었습니다.
당시에 방문자가 아닌 가입자 2000명 정도 되는 까페를 하나 만들고
스폰서를 구해서 커뮤니티에 이벤트도 열고 이벤트 경품은
스폰서에다가 요청해서 지급하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커뮤니티는 2% 안쪽의 사람들이 98% 의 게시글을 적고
98% 의 사람들이 2% 의 활동량을 가지고 있죠
그 98% 중 50% 는 2번째 방문이 없는 유령이구요
사이버 전쟁을 한적이 있는데 100명의 사람들이 10만명의 단위의 사람들과 활동량이 맞먹더라구요
지금이야 사라졌지만 맨살이라는 클럽 같은경우에는 다수의 스폰서를 두고
6개월에 한번씩 자동차를 지급하기도 하고 그랬더 랬죠
경품은 사이트 운영자가 아닌 스폰서 업체에서 지급하는 겁니다.
그러고도 스폰서 뒷돈이 남아서 운영자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바람에 문제가 됬었죠
포인트를 경험치로 환산한다고 하면 이런건 어쩔까요?
에드센스 배너가 걸려있으니 Google Analytics 를 통해서 많은 수익이 발생한 게시물을 작성했던
분에게 수익의 반절 ( 그래봐야 몇천원도 안될수도 ) 을 지급한다던지 ...
다시 생각해 보면 부작용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 아닌거 같기도 하고..
수익배분은 더 많아지면 가능할거 같네요 ㅎㅎ;
지금은 수익없이 그냥 지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