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전내역은.. 지난글을 참조해주세요 꽤 깁니다..
요약하자면
철도청 >> 문제없이 결제 가능하다 역무원이 무지한 탓이다 . 전 직원 교육 다 시켜놨으니 가서 해라
해당역 >> 결제가 원래 안되는 카드다 . 우린 공문따윈 받은적 없다
철도청 >> 진짜 해보니까 안되네? 미안하다 . 티머니 에게 물어보니까 국민카드에서 협조를 안해서 해결을 못한단다
국민카드 >> 우리는 티머니에게 카드를 보냈는데 무슨소리냐 , 티머니는 왜 고객에게 전화를 안하냐
티머니 >> 단말기를 철도청에서 개발해서 철도청 잘못이다 . 원인이 뭔지 모르니까 티머니 카드 하나 주겟다 콜?
제 민원의 요지가
" 보유한 티머니 카드로 기차표가 결제가 되지 않는다 "
는 점이기 때문에 현재 문제 없이 결제가 되고 있는 티머니 카드를 무료로 보내주는것으로 민원을 종결했습니다.
굉장히 간단해 보이지만 여기 까지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이 걸렸네요..
전에 어떤분이 주차장에서 나무에서 떨어지는 도토리 맞아 차에 흠집 난거
주차장 상대로 보상하는거도 3~4개월 걸린것으로 봤습니다.
대부분 뭐 하나 신청하는데만도 3개월 이상 걸리네요..
문제는 아직도 결제가 안된다는점이 에러
철도청 진짜 어리버리하네요...그래도 온푸님이 개선포인트를 잡아줘서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