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력이 별로 안좋은데
저 초딩때 (지금은 20대임)
엄마랑 장보러 시장가는길에
어떤 건물 옆을 지나가는데..
엄마 바로옆으로(진짜 바로옆 ㄷㄷㄷ)
벽돌 하나 떨어진적 있어요..그때도
애들 소행이었고요...
어렸을때 기억나는일이 별로 없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ㅠㅠ
저희엄마는 다행히 바로 옆에 벽돌이 떨어져서
다행이지... 진짜 운이안좋았으면...
그때 저희 엄마도 놀라서 경찰부르고 그랬었네요..
오늘 해킹터졌던 사이트도 가보니
이전에 그런경험 하실뻔한 분이 있더라구요...ㄷㄷ
의외로 건물위에서 뭐 던지는 애들이 많은듯...
이번사건은 진짜 돌아가신분이 안타깝네요 ㅠ
그런경험들은 있죠..장난으로 침을 뱉는다던가..
그런데 벽돌은 아니죠...
돌아가신분만 안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