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힘겨운 일이 있어서 오랫만에 술 한잔 먹고있습니다
먹다남은 삼겹과 오늘배달 온 막창을 안주 삼아 술한병 편의점에서 빨간 딱지가 술도수가 높다길래 샀 는데 20도네요 @..@
25도 인줄알았는데 많이 약하군요
술 잘안마신지 오래라서 술도수가 변한걸몰랐네요
저는 술을 못마셔서 ㅋㅋ 순하리가 딱 들어가기 좋네요
참이슬 같은 일반 소주도 도수 많이 내렸더라고요
20도가 더 취하는 수가 많죠
약하다고 많이 먹다보면 ㅎ
예전에 보해 골드 였던가요....두꺼비 그러진거...그게 참 좋았던거 같은데..요즘 잘 안보이더라구요...오히려 과일향 나는 음료같은 소주들이 유행이라 20도면 높은편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무슨 일이신지는 모르지만 힘내시고.. 잘 해결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