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 참조 :http://cherrypicker.co.kr/index.php?mid=c_free&page=2&document_srl=105511
기차표가 구매가 안된다고 8월경에 민원을 올렸었는데 철도공사에서는 계속 되는 카드라고 가서 하면 될거라고 안내받았었습니다
같은 민원을 2차례 올렸고 민원을 올린지 한달이 넘어선 10월 달에야 드디어 철도공사에서 "국민 팝 티머니 체크카드 " 로 결제를 시도 해보았고
자기네들도 해보니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철도청에서는 결제 주체인 티머니 카드측에 문의하였으며
티머니 카드측은 이 카드가 " 국민은행 체크카드 " 인점을 어필하며 기차표만이 아닌 이러한 오류가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확인및 해결을 위하여 국민은행및 각 협력사에 샘플을 요청했으나 국민은행에서 카드 샘플을 구하기 어려워 주지 않는 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 근데 왜 은행가면 바로 발급해주는데? )
국민은행 체크 카드에 부가적으로 " 티머니 " 기능이 딸려 있는 형태라 자기네들은 칩만 협력사에 제공하고
카드회사에서 뭘 어떻게 잘못 만들었는지 까지는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샘플을 카드사에 요청했는데 국민카드에서 샘플을 구하는데 어려워서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
( 근데 왜 은행가면 바로 발급해주는데? )
국민은행 체크카드라 국민은행에 문의전화를 걸었더니 카드사는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고 카드사를 바꾸어 주더군요
결제는 티머니에서 하고 ( 근데 카드는 자기네들 카드가 아니라고 할테고 )
국민은행은 국민카드랑 다르다고 할테고 ( 국민은행은 카드사가 아니라서 잘 모른다고 할테고 )
철도청은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도 안하고 된다고 답변 날리고 ( 근데 또 철도청 잘못은 아니겠죠? )
기차역은 아무리 해도 안되는데 철도청 (본사) 에서 " 직원이 방법을 몰라서 " 못하는거라고 하니 환장하겠고
이제 또 물어보면 국민은행에 물어보면 국민은행은 국민카드 탓으로 국민카드는 국민은행 탓으로 돌리지 맙시다..
근데 왜 은행가면 바로 발급해주나요 ㅋㅋ..
온푸님 덕분에 이 일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