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 아닌 겨우 0.5% 의 할인 효과를 보여주는 카드 2장을 리뷰하도록합니다.
에게? 하실분이 있으실텐데요
이 카드들의 장점은 [ 무실적 ] 과 [ 전 사용금액 ] 이라는 2가지 조건 뿐입니다.아.. 체크카드라서 연회비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카드들이 요구하는 XX 만원 이상 .. 이러한 조건이 없다는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이 카드들을 어떤식으로 쓰느냐? 누구에게 맞느냐?
우선 무실적이라는 조건때문에 대부분 요구하는 30만원 이하의 카드 사용자들에게 알맞는 카드입니다.
우선 우체국 삼성체크카드는 우선 사용금액의 0.5% 가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이 된후에 다음달에 한꺼번에 입금처리 되는 방식입니다.
단점은 우체국 계좌를 써야 하는데 금리가 괜찮은 우체국 계좌는 e-postbank 예금 ( 최고 2% ) 달랑 1개 뿐인데 이건 출금이 안됩니다 ;;;?
( 우체국은 뱅킹 수수료 무료란 없습니다.. 즉.. 인터넷 뱅킹/스마트 뱅킹을 사용하지 못하고 돈을 찾을때는 항상 방문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
즉.. 카드 자체로는 훌륭하나 우체국 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 우체국이 문제야... )
국내가맹점 0.5% , 해외가맹점 1.0% 캐시백
씨티은행의 캐시백 체크 카드입니다. 사용금액의 0.5% 가 2~3일 내로 계좌에 입금처리 됩니다.
해외사용금액의 1% 가 캐시백 되므로 해외직구시에도 괜찮습니다만.. 이 카드들의 주목적은
매달 30만원도 못쓰는 사람들에게 알맞는 카드라는 점입니다.
보시다 시피 우체국을 1~30일 금액을 모두 더한 금액의 0.5%를 주지만
씨티은행의 경우는 건건이 캐시백을 해줍니다...
그렇다면 원 이하단위의 금액은?
만일 절사 라면 우체국의 체크카드가 좋을것이고
반올림 이라면 씨티의 캐시백 카드가 알맞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