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저번주에 괌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간 여행이었는데 가깝고 여행하기 가장 만만한 곳이라 벌써 3번째 다녀왔네요 ㅎㅎ
2박은 니코 2박은 아웃리거였는데
니코는 멀지만 100m 슬라이드가 정말 매력적이죠
사실 슬라이드 타려고 묵었다는건 비밀..
괌도 역시 미국이라 그런지 소고기를 사용한 음식들이 맛있어요
특히 수제버거는 꼭 드셔보셔아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리티디안도 다녀왔습니다 ㅎㅎ
타이어까지 보상해주는 닛산렌터카로 다녀왔는데 가는길이 험하다고 했는데
공사가 한창이더라구요 70%정도 되는길은 모두 포장이 되어 가기가 편했습니다
아마 올해나 내년까지는 리티디안 가는 길이 모두 완료될거 같네요
리티디안 정말 물은 맑더라구요
다만 아무리 나가도 하반신정도만 담글정도로 얕아요
애기들 있으시다면 놀기에 강추네요
아 그런데ㅋㅋ결국 해외에서는 어떤 카드를 써야할까요??
전에도 소개드린 카드가 있습니다
정답은 바로 신한 클래식Y 카드!
http://cpicker.com/card_benefit/227628
제가 뭐 카드상담사도 아니고 신한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닌데
해외결제는 항상 이 카드로 하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100만원한도까지 5% 포인트 적립때문입니다
여행하시다보면 가기 한두달전에 호텔예약이나 렌터카 예약하시자나요
클래식Y는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해외승인이면 됩니다 (단, 결제통화 한화는 피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 호텔은 출국 두달전에 클래식Y로 칩티켓에서 달러로 결제했구요
출국 한달전에 렌터카도 달러로 결제했습니다
전월 실적충족 없이 그냥 해외결제는 무조건 5%적립입니다
단, 아쉬운게 월에 100만원까지만 적립이라..
하지만 이런경우는 여행을 몇달전부터 준비하니 한달마다 100만원씩 결제나눠서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어느새부터인가 환전을 안해갑니다
어차피 5% 적립이기 때문에 VISA 수수료+송금수수료 합해도 2%가량 수익이 되기 때문이죠
괜히 현금가져갔다가 동전생기고이러면 처분하기 힘드니 그냥 클래식Y한장만 가지고
비상금 정도만 환전해갑니다
이건 제가 싱가폴 갔을때도 몰디브갔을때도 모두 유용하게 썼었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연회비가 10만원이라 비싸다는건데
1년 결제실적이 400만원 이상이면 7만원은 페이백해주니
소비를 잘 고려하신다면 최강의 해외결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