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 한점을 양해바랍니디.

소비자가 해당 마일리지카드를 이용하면,카드사들은 항공사에서 마일리지를 구매해서 고객에게 적립해주는 구조로 압니다.

그런데,최근에 대한항공이 대부분의 카드사에 일방적으로 마일리지판매가격을 인상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됩니다..

근거는 최근에 시티포인트의 대한항공마일리지 전환비율이 20:1에서 22:1로 개악된 것을 아실겁니다..자그마치 10%의 인상(20-->22)입니다.인상원인은 원가(마일리지 구매비용)상승이겠지요..상승원인은 대한항공이 제공한 것일테고...

대한항공이 시티카드에만 인상통보를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대부분의 카드사에 그렇게 통보했을겁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더드림카드의 단종이유도 이것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소비자입장에서 연회비 착한 3만원, 국내라운지 연 2회,상품권도 적립되고,해외결제로 마일리지적립율이 최고수준인 알짜카드였지만,

롯데카드사 입장에서는 그동안 이익이 별로없는 상황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구매가격인상으로 기인한 역마진문제가 가장 큰 결정타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는 대한항공마일리지적립율이 높고,연회비가 착한 카드의 단종이 이어질수 있다고 봅니다.회원님들이 많이 보유하고 계신 앤마는 연회비가 비싸고,특정부분에만 2배를 해주기에 단종은 멀것 같고...프마는 외항사마일리지 전환 0r 카드금액 결제 ㅇr 현금인출 가능(?)해서...

아시아나항공도 대한항공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은데,,그렇게 된다면 ..신한1.5가 1순위가 되지아닐까봅니다.

한동안 더드림카드와 신한1.5의 해지도 생각했지만,(옆동네 카페의 모 회원이 알려준대로 연장은 하지않고) 유효기간까지만 보유하고 보내주기로결정했습니다..어차피 대한항공 마일리지가치가 너무 하락했고 다른 대안(포인트적립)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