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에서 " 웰컴론~ " 이라고 많이 광고 나오는 바로 그 웰컴 저축은행을 방문하였습니다.
6.5% 의 이율을 주는 적금을 가입하기 위함 인데요 ( 지금은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
마침 시간도 될거 같다.. 해서 제일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고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기본 금리가 3.4% 이나 기본적으로 주는 0.6% 의 우대 이율을
포함하여 4% 의 이율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수시입출입 통장을 개설하고 연계할경우 0.9% 의
추가 이율을 적용하여 4.9% 의 적금 이율이 됩니다.
거기에 KB 국민카드를 추가 발급하게 되면 이율이 증가하여
총 6.5% 이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4% 이율을 약정합니다
카드를 발급하게 되면 연회비 1만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자가 1만7천원정도가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해서
7~8천원 정도의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만
이 카드를 1년동안 " 보유 " 하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즉 1년간 국민카드의 " 신규회원 조건 " 이 보류 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신용카드의 별사탕으로 얻는 혜택은 보통 3만원 내외이므로 신용카드 발급으로
8천원의 이자를 플러스 시키는게 전체 수입으로는 오히려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적금을 가입하고 나니 하나의 사은품을 주더군요
칫솔과 치약입니다. 그다치 가치가 있어 보이진 않는 사은품이지만
기대 하지 않았던 득템에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근데 이거 받아서 어디에 놔뒀드라 ? 쓰진 않았는데 ...? )